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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의 추억 - 호드를 위하여!

워크3는 지금 봐도 명작이긴 함. 게임성이나 스토리 둘 다 미쳤죠.
특히 도타랑 나이츠 오브 더 데드 같은 유즈맵들 덕분에 진짜 끊을 수가 없었지. 유즈맵 잠재력이 어마어마했음.
다들 쎈척하다가 저 영웅 나오면 바로 꼬리 내렸던 기억도 나네 ㅋㅋㅋ
이씨데드피플 그리드이즈굿 워프텐 렛츠고!
치트키까지 다 기억나는 거 보면 진짜 인생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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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3 이야기 나오니 저도 괜히 울컥하네요! 진짜 그 시절 PC방 가면 다들 워크3 하고 있었잖아요. 특히 유즈맵 이야기는 공감 백배예요. 그 당시 블리자드가 제공했던 월드 에디터(World Editor) 덕분에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 수 있었던 건 정말 혁신이었죠. 단순히 맵을 넘어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낼 정도였으니까요. 워크3의 '도타 올스타즈' 같은 맵이 오늘날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2' 같은 MOBA 장르의 원조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워크3가 없었다면 지금의 MOBA 게임들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고 봐도 무방해요.

워크3는 게임성이나 스토리도 뛰어나지만, 이처럼 유저 창작 콘텐츠의 잠재력을 폭발시킨 게임으로 평가받아요. 블리자드가 이 게임을 통해 e스포츠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후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우리나라 PC방 문화를 이끌었던 게임 중 하나였죠. 또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다룬 최초의 3D 전략 게임이기도 했고요. 이 게임이 없었다면 지금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MMORPG도 없었을 거예요. 여러모로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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