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734주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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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모른다고?
스위스 국경일은 매년 8월 1일이에요. 1291년에 맺어진 연방 헌장을 기념하는 날인데, 이때 뤼틀리라는 초원에서 맹세를 했다고 해요. 우리나라 광복절처럼 스위스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날인 거죠. 전국 곳곳에서 성대한 불꽃놀이와 모닥불을 피우는 행사를 볼 수 있고, 아이들은 등불을 들고 행진하는 '람피온움추크' 같은 행사도 즐긴다고 해요.
특히 산악 지형이 많은 스위스에서는 행글라이더나 패러글라이딩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가 인기가 많아요.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하늘을 나는 경험은 정말 특별할 것 같아요. 국경일이 여름이니 만큼, 만약 여름에 스위스 여행 계획이 있다면 이런 색다른 행사나 축제 분위기를 같이 즐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아, 그리고 스위스 국경일에는 스위스 국기가 그려진 '아우구스트-베겐'이라는 특별한 빵도 먹는다고 해요. 빵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스위스에 있다면 한 번 맛보는 것도 괜찮은 경험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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