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개웃긴 순간
이거 진짜 농구 경기 아니고 '할렘 글로브트로터스'라는 팀이 하는 쇼 같은 거야. 원래 코미디 팀이라 보면 됨.
맨날 기상천외한 농구 묘기랑 막 슬랩스틱 같은 유머를 섞어서 보여주거든.
저렇게 막 어설프게 걷는 것도 다 쇼맨십인 거 ㅋㅋ.
실제 경기처럼 점수 내고 이기고 지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관객들 즐겁게 해주려고 하는 거라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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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모른다고?
할렘 글로브트로터스가 사실 1926년에 생겼대요. 처음부터 할렘 출신은 아니었는데, 마케팅 전략으로 '할렘'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글로브트로터스'는 진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공연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거였음. 당시 인종차별이 심할 때 흑인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했어요. 농구 경기도 맞지만 본질은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쇼였죠.
이 팀은 단순히 쇼만 한 게 아니라 농구의 인기를 전 세계로 퍼뜨리는 데 엄청난 역할을 했어요. 미국 내 인종차별이 심했을 때 흑인 선수들의 재능을 보여주고, NBA 통합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줬다고 함. 심지어 교황님이나 대통령 앞에서 공연하기도 했고, UN 평화 대사 같은 역할도 했으니 영향력이 대단하죠.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데, 매번 상대 팀을 이기는 걸로 유명해요. 물론 정식 경기는 아니지만, 상대 팀인 '워싱턴 제너럴스'는 거의 매번 져주는 역할이라서 '지고 또 지는 팀'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대요, 진짜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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