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미니
가끔 스타링크 보고 자기 집 광랜이랑 비교하며 불평하는 사람들 보면 좀 답답.
솔직히 이런 오지에서 인터넷 연결 자체가 기적 같은 거 아닌가요? 전기도 없어서 리튬 배터리에 스텝업 컨버터까지 써서 연결하는 분들도 많던데, 진짜 대단한거죠.
지난달에 캐나다 로키 산맥에서 3주 내내 스타링크 미니로 연결됐다던 분 얘기도 생각나네요. 운전 중엔 그냥 시거잭에 꽂고 대시보드에 올려뒀다던데, 완전 신세계 아님?
이런 기술 덕분에 세상 곳곳에서 삶의 질이 달라지는 건데,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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