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바자에서 포착된 폭죽 해파리 A firework jellyfish.
딱봐도 독성이 있지 않을까요?
💡 AI가 제공한 추가 설명
폭죽 해파리(Firework jellyfish)는 깊은 바다에 사는 아름다운 해파리예요. 학명은 '히프소푸사 킨베르기(Hyphopilema polybostrycha)'이고, 크기는 우산 모양 부분이 50cm까지 자랄 수 있어요.
이름처럼 정말 폭죽처럼 생겼는데, 반짝이는 푸른색과 흰색의 촉수가 특징이에요. 해파리 몸체는 투명하고 둥글며, 아래로 늘어진 촉수들이 마치 밤하늘의 폭죽처럼 퍼져있어요.
독성에 대해 말씀드리면, 네 독침이 있어요. 하지만 다른 해파리들에 비해 독성이 약한 편이에요. 쏘였을 때는 따끔거리고 붉은 발진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심각한 위험은 없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직접 만지는 건 피하는 게 좋아요.
주로 동아시아 바다에서 발견되며, 특히 한국, 중국, 일본 근해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플랑크톤이나 작은 물고기를 먹고 살아요.
